한국남동발전은 대구시 달성군 국가산단에 건설하는 천연가스발전소를 지역주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2일 남동발전은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대구 천연가스발전소 및 복합문화공간 조감도를 공개했다.남동발전은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소를 대구에 건설하기 위해 국내 발전소 최초로 특화된 경관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