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30대 공보의 숨진 채 발견…유족 과로 사망 가능성

군산의료원 30대 공보의 숨진 채 발견…유족 과로 사망 가능성

bluesky 2021.02.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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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료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공중보건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군산의료원 응급의학센터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며 평일 오전·오후 진료와 24시간 순환 진료하며 응급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살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치료시설인 김제 생활치료센터에 보름간 파견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