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重 회장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권오갑 현대重 회장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bluesky 2021.02.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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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는 권오갑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고 밝혔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으로 승진했다.

권 회장은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부터 과감한 투자결정과 조직 문화 혁신,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