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가검사 키트 시범 사업에 대해 '방역 효과가 있었다'고 적극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전날 자가검사 키트 시범 사업에 대해 행정 절차상 문제와 재난관리기금 사용의 타당성을 지적했다.
박 국장은 "18일 기준 자가검사 키트 시범 사업을 통해 총 15만건을 검사했다. 확진자는 총 4명이 나왔다. 확진자들 모두 콜센터 직원들이었는 데,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해 14명을 추가로 발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