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지주·은행, 내달부터 ‘사전유언장’ 의무화

5대 금융지주·은행, 내달부터 ‘사전유언장’ 의무화

bluesky 2021.06.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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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이른바 금융사의 '사전유언장'인 정상화·정리계획 제도가 도입된다.

또 금융기관이 건전성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때를 대비해 예금보험공사는 해당 금융기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부실정리계획'을 수립해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렇게 제출받은 자체정상화계획과 부실정리계획을 2개월 이내에 심의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