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2일 올해 두 번쨰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에 대해 "33조원에서 35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아울러 추경안에는 지방재정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등의 내용도 담긴다는 게 박 의장의 설명이다.박 의장은 " 7월 초부터 추경 내용에 대한 협의를 빠르게 진행하고, 7월 중에 추경이 통과되고 소상공인에 대한 즉시 지원과 차질없는 국민 지원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