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인천 지역의 미얀마 국적 유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iH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외화 송금이 제한되어 유학생들이 생활고를 겪고 현지에 있는 가족 걱정에 정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생계유지 및 학업 지속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후원했다.현재 인천 지역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은 24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