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변인→최고위원→靑 비서관… 이준석 의식한 파격?

청년대변인→최고위원→靑 비서관… 이준석 의식한 파격?

bluesky 2021.06.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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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파격의 중심에는 언제나 '박성민' 전 최고위원이 자리하고 있다.

청와대가 21일 청년 비서관에 박성민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면서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소신 있게 제시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주의 깊게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며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 정책 만들어가고 조정하는 청년 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