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또래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하고 사진을 단톡방에 올려 공유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 등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가해자들을 입건할 예정이다.가해자들은 주로 여학생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