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경기 이천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고 김동식 구조대장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2016년부터 총 64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해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