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남 여수공장의 석유수지 생산시설을 1만5000t 규모 만큼 추가로 증설하고 독자 개발한 첨단 석유수지를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앞으로 첨단 석유수지 생산 능력을 연산 2만t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첨단 석유수지 생산 공정을 독자 기술로 구축했고, 소재 국산화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