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착한 선물보내기' 캠페인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김 장관은 설을 열흘 앞둔 2일 세종시 도담동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을 구매하고 이번 캠페인을 장려했다.김 장관은 "농식품부로부터 시작된 착한 선물보내기 운동이 농업계를 넘어 민간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