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연소득 8800만원 이하 종합소득세율을 최대 1%p까지 낮추는 법안을 발의했다.태 의원은 지난달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개정안은 8800만원 이하 종합소득세율을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