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간식' 어묵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심어주고 있는 부산의 향토기업 삼진식품이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로컬 컬처 플랫폼 '아레아식스'를 영도 삼진어묵 본점 앞에서 오픈한다.
'아레아식스'는 이 '아티장'이 주축이 돼 그들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그들의 콘텐츠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신생 브랜드뿐 아니라 규모 있는 로컬 브랜드도 함께 입점시켜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