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각에 이번엔 사상최초의 동성애자 장관이 탄생했다.또 부티지지는 미 역사상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뒤 처음으로 상원 인준을 통과한 인물로도 기록되게 됐다.해군에서 복무한 뒤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낸 부티지지는 지난해 만주당 대통령 경선에서는 바이든에게 맞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