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에서 2일 총격전이 발생해 연방수사국 요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현지 경찰과 연방 요원들은 이날 아동착취 혐의로 수색영장이 발부된 용의자의 자택에 도착했으나 용의자는 집에 바리케이드를 치며 FBI와 대치했다.용의자는 총격전 과정에서 사망했으며 숨진 FBI 요원들과 용의자의 신원 모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