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억원 이상을 모금해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100세 노병이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BBC에 따르면 예비역 육군 대위였던 톰 무어 경은 2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무어는 지난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호흡 곤란을 호소해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