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쿠데타로 미얀마 정부를 장악한 군부의 지도자가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고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군부는 비상사태 기간 동안 선거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영국 언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방군 총사령관은 2일 첫 번째 군사정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