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똑똑해진 개미들이 투자 대상을 주식, 블록체인에서 비상장 주식으로 까지 늘리면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도 급성장하고 있다.3일 벤처 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잇따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엔젤투자자를 위한 비상장 주식 안전거래 플랫폼 '엔젤리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캡박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지난해 시드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