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융복합 연구개발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나설 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마곡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곡 기술교류 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다.마곡 기술교류 지원 사업은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을 선정해 대학, 병원 등과의 기술교류를 통한 업무협약부터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