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파트 주변에 공원이나 산, 숲이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주거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숲, 녹지공간 등이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효과에 공원이나 숲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곳들에 주요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