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그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미국에 중요한 태평양과 아시아에 있는 동맹들과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장관은 전 세계 우리의 동맹, 파트너십, 우정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아시아 지역의 많은 파트너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더 강하게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는 장관의 강조점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