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도심의 빌라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20대 남성과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