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들이 쿠데타에 대한 항의 표시에 나섰다.이날은 쿠데타가 발발한지 이틀째 되는 날로, 쿠데타 이후 시민 항의가 벌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한 트위터 사용자는 동영상을 올리며 "양곤 도심의 시민들이 쿠데타에 항의하기 위해 냄비를 두들기고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