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일 올해 아산시 일대에 20억 6000만 원을 투입, 지역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수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은 내륙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내륙어촌 개발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아산시 영인면·인주면·선장면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