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한다"고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에서 표현했던 '청춘'이라는 테마가 이어지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