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사업인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화산업 등 지방자치단체 여건을 반영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자체가 직접 설계·시행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의 경우 올해 국비 122억원을 포함, 총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근로자 1173명을 대상으로 22개 정규직 채용 지원사업과 7개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