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이 청년국악예술인 첫 무대를 지원하는 '청춘만발' 올해 사업설명회와 무료강연회를 27일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동시에 연다.지난해 '올해의 아티스트'는 첼로와 가야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 '첼로가야금' 팀이 뽑혔다.정동극장은 '청춘만발'을 통해 신진 국악팀 총 53개팀 230여명의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