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명 집단감염 식당 알고보니 술마시고 춤추던 '헌팅포차'

36명 집단감염 식당 알고보니 술마시고 춤추던 '헌팅포차'

bluesky 2021.0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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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광진구의 한 가게가 식당으로 등록했지만 감성주점으로 영업하는 등 불법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가게의 SNS에는 '부킹' '헌팅' 등의 문구가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게는 집합금지명령 이후 구청에 '일반 식당 형태로 영업하겠다'는 확약서까지 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