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소상공인 기획전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총 750여 소상공인 셀러가 기획전에 참여해 13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팔았고 누적 판매금액은 약 42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