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지난 달 TV홈쇼핑으로 국내 여행사 최초 해외호텔 숙박상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재개한 데 이어,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해외호텔 얼리버드 기획전을 선보인다.
정영미 인터파크 해외호텔사업팀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안전과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체크인 일주일 전까지 언제든지 무료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기획했다"며 "방콕을 첫 선으로, 앞으로 '다시 찾는'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선정 후 인기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달 22일 국내 여행사 최초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해외 호텔 및 리조트 상품 판매 재개를 진행한 후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