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1억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가정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정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획상품 출시는 물론, 필리 캐릭터 마케팅 활동도 지속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