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우대금리 최대 2.5%까지 준다…연간 절약 이자 약 13억

핀다, 우대금리 최대 2.5%까지 준다…연간 절약 이자 약 13억

bluesky 2021.02.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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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를 통해 대출을 받은 경우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절약된 연 이자액이 13억원에 달한다고 3일 밝혔다.

박홍민 핀다 대표는 "기존에 금융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대출상품을 핀다에서 계약할 경우에, 고객이 편리함과 동시에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라며 "우리가 서비스하고자 하는 '더 나은 개인의 금융 생활'을 위해서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고안하고 제공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다에서 2월 한정기간 동안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받는 경우에 추가로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