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교육청, 이전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의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경제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율적 참여와 확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시는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민간이 동참 확산하는 선결제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 경제계, 시민단체 및 협의회 등이 동참하는 4일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