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훈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정부의 자화자찬식 방역정책을 비판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차원의 밤 9시 영업 제한을 전면 해제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 지원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역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소급지원도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 실패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지고 손실보상 소급지원을 당장 시행해야 한다. 헌법 제76조에 따라 대통령이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내리면 지금 당장이라도 보상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