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공수처 검사 공개모집 첫날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부장검사 4명과 검사 19명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이후 인사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공수처는 전날 여야 교섭단체에 16일까지 인사위원을 각 2명 추천해달라는 요청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