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증상이 발현한 공무원 1명이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2일 같은 부서 직원과 접촉자 등 151명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같은 부서 근무 공무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