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소재 남부교도소에서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구로구 소재 교정시설 수감자 9명이 지난 2일 최초 확진됐다.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26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9명, 음성 853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