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최근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가장 적은 수치라고 성동구는 설명했다.성동구는 지난 2018년 '스마트포용도시'를 내걸고 사물인터넷 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교통안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