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안전 때문에 생산 미달되면 포상하라"

최정우 "안전 때문에 생산 미달되면 포상하라"

bluesky 2021.02.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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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안전'을 모든 그룹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못박았다.

또 안전 조치를 취하느라 생산이 미달되는 것은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상해야 한다고까지 말했다.

최 회장은 "누구라도 안전에 대해 신고하면 해당 부서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안전 관련 투자는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패스트 트랙'으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