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 있던 곳이다.도시재생을 통해 재구성된 남산예장자락은 크게 녹지공원과 지하공간으로 조성됐다.남산예장자락 상부는 훼손됐던 원형과 녹지경관의 회복을 거쳐 1만3036㎡ 면적의 녹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