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와 군사독재 역사현장인 '남산예장자락', 시민품으로 돌아왔다

일제와 군사독재 역사현장인 '남산예장자락', 시민품으로 돌아왔다

bluesky 2021.0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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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 있던 곳이다.

도시재생을 통해 재구성된 남산예장자락은 크게 녹지공원과 지하공간으로 조성됐다.

남산예장자락 상부는 훼손됐던 원형과 녹지경관의 회복을 거쳐 1만3036㎡ 면적의 녹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