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대선 지지율이 30%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계' 의원들도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기본주택 특별법은 정부 입법으로 될 것이 아니다. 의원 발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경기도의 기본주택 관련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국회에서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이 지사측 관계자는 "기본주택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이 발의할 계획"이라면서 " 의원들이 여러 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