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RA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오투타워를 인수한다.삼성SRA자산운용이 기존 블라인드펀드의 잔여 자금을 통해 절반 가량 투자하고, NH투자증권도 나머지 자금을 조달한다.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SRA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은 매도자인 이지스자산운용과 여의도 오투타워 매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