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와이더플래닛의 투자자 간의 희비가 교차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따상'인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201.26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이 약 3조1833억원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