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규제샌드박스 2주년 맞이로 진행한 성과보고회에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신한 페이스페이'를 시연했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 5개 대표 기업이 혁신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최초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를 한양대학교에서 시연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AI알고리즘과 생체정보 보안을 위한 각종 암복호화 기술 등의 기술을 인정 받아 지난 2019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