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하는 시멘트주, 주택공급·가격인상 등 호재 겹쳐

‘ESG’ 경영하는 시멘트주, 주택공급·가격인상 등 호재 겹쳐

bluesky 2021.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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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로 골머리를 앓던 시멘트주들이 최근 순환자원 활용을 통해 연료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도입하면서 '친환경' 업체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쌍용양회 외에도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등도 ESG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시멘트 가격 인상 협상도 진행 중이라 업체들의 실적도 급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