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수도권 및 대구, 청주 등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지역난방공사는 저탄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 발굴과 정부 정책에 맞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2020 한국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