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서 D램 개발을 담당하는 차선용 SK하이닉스 부사장은 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주관으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반도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저전력·고효율 반도체를 개발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HBM과 ULM 등 데이터 처리·저장시 에너지 효율성을 40% 수준 높인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