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기업어음 조달로 연명하고 있다.통상 CP는 만기가 1년 미만으로 3~6개월 차환하거나 상환하는 단기물이지만 회사채 발행이 막힌 광물공사는 1년물 이상의 장기 CP 발행을 확대하고 있다.2019년 2월 광물공사의 CP 발행 잔액은 2245억원이었으나 2021년 2월 2일 기준 8600억원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