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친환경차 등 첨단산업 외국인 투자 선순환 환경 마련"

"바이오·친환경차 등 첨단산업 외국인 투자 선순환 환경 마련"

bluesky 2021.02.03 18:01

 

정부가 올해 반도체·바이오·친환경자동차·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를 첨단투자지구에 집중 유치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외투기업 신년인사회에서 2021년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경제활력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연대하고 협력할 것이다.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